가족이 인라인을 타러 탄천으로 나갔습니다.
아빠의 계획은 분당 탄천에서 출발해서 잠실까지 인라인을 타고 가는 것입니다.
아직 시언이가 체력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내년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빠랑 수아는 멀리 뛰어봅니다.
야탑에서 출발하여 이매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서울 공항까지 다녀옵니다.
처음에는 수아가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다고 칭얼댑니다. 하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길은 훨씬 멀고 이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목마른 것, 배고픈 것은 참기 쉬운 것에 속하는 것이고, 사람과 헤어지는 것, 그리워 하며 사는 것은 보다 견디기 힘든 것이라는 예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할 수는 있는 것이고, 이겨내면 그만큼 사람이 커지는 것이라는 것을 찬찬히 여러가지 경우를 들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수아는 그뒤로 군말없이 아빠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장주를 무사히 마쳤지요.
짧다면 짧은 여정이지만, 수아가 무척 대견해 보인 하루였습니다.
아직 인라인 스킬도 부족하고, 장거리에 필요한 체력도 부족한 시언이는 엄마와 놀이를 겸한 특훈을 하였지요.
가족 모두가 구슬같은 땀을 흘리며 무척 유쾌했던 하루였습니다.
-수션파
아빠의 계획은 분당 탄천에서 출발해서 잠실까지 인라인을 타고 가는 것입니다.
아직 시언이가 체력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내년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아빠랑 수아는 멀리 뛰어봅니다.
야탑에서 출발하여 이매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서울 공항까지 다녀옵니다.
처음에는 수아가 목도 마르고 배도 고프다고 칭얼댑니다. 하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길은 훨씬 멀고 이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목마른 것, 배고픈 것은 참기 쉬운 것에 속하는 것이고, 사람과 헤어지는 것, 그리워 하며 사는 것은 보다 견디기 힘든 것이라는 예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어려움이라도 극복할 수는 있는 것이고, 이겨내면 그만큼 사람이 커지는 것이라는 것을 찬찬히 여러가지 경우를 들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수아는 그뒤로 군말없이 아빠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장주를 무사히 마쳤지요.
짧다면 짧은 여정이지만, 수아가 무척 대견해 보인 하루였습니다.
아직 인라인 스킬도 부족하고, 장거리에 필요한 체력도 부족한 시언이는 엄마와 놀이를 겸한 특훈을 하였지요.
가족 모두가 구슬같은 땀을 흘리며 무척 유쾌했던 하루였습니다.
-수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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